SPEL 가족여러분께

5월을 맞이하면서

최근에 세월호 사건으로 인하여 온 나라가 슬픔에 젖어있어서 우리 주변에 어려움을 당한 분이 있는지 걱정이 됩니다.

그동안 잘 지내고 있는지요 ?

항상 여러분이 있어서 마음이 든든하고 뿌뜻합니다. 에너지 문제가 중요하게 되면서 전력전자 분야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가 주도하는 고압 직류송전 기획단장에 우리 연구실의 한국 전기연구원 유 동욱박사가 주도하고 있어서 지도교수로서 큰 자긍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축하해야할 소식이 있으면 연구실에 연락하여 모든 SPEL 가족들이 함께 기쁨을 나누었으면 합니다.

또한 미국전기전자학회(IEEE)의 Industrial Electronics, Power Electronics 저널에 박사 졸업생들이 많은 논문을 발표하여 전력전자연구실의 위상이 높아지고 지도교수의 학문적인 업적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3월부터 6월까지 매달 졸업생들이 주례를 부탁하여 영광이고 축하를 해주고 있습니다. 재학시절에 춥거나 더울 때 공부하던 모습이 눈에 선한데 대기업에 입사해서 든든한 신랑감이 되었으니 세월의 빠름을 느낍니다.

다음 주에 함께 모여서 얼굴도 보고 그동안의 소식을 들으며 저녁식사 하는 홈커밍데이에 참석해 주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