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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1-12 17:59
2011년 워크샾을 다녀와서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23,913  

2011년도 신입생들과 재학생 그리고 교수님과의 연구실 단합을 위해 연례행사인 워크샾을 긴 시간 동안 준비한 끝에 즐거운 마음으로 다녀왔습니다. 대규모인원이 이동함에 따라 고려해야 할 사항도 많았고 문제의 해결책이 쉽지 않았던 점도 있었지만 모든 것을 최선책으로 결정한 뒤 연구실의 모든 인원이 아무런 탈 없이 편안하게 다녀온 것에 안도하며 올해도 어김없이 워크샾을 추진해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2011년 1월 6일~7일 (목~금요일)로 예정된 워크샾을 위해 전전날 학교 근처 마트에서 필요한 물건들을 준비했습니다. 물건들을 고르기 위해 이것저것 가격을 비교하고 마트를 뛰어다니며 준비물을 준비하면서도 워크샾이 실감나지 않았습니다. 다만 어마어마한 양의 물건들을 보며 ‘올해는 참 많은 인원이 이동하는구나’ 싶어 혹시 문제는 생기지 않을까 걱정이 앞서기도 했습니다.
 
당일 날 아침이 되어서야 즐거움이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덕분인지 모두 피곤함도 잊은 채 이른 시간에 일어나 준비하고 출발하기까지 큰 문제가 없었나 봅니다. 각자 배정된 차량에 짐들을 싣고 첫 번째 집결장소인 렌탈샾에 도착하여 각자 의류와 장비를 챙기게 되었습니다. 사전에 예약을 해두었고 렌탈샾 관계자 분들도 미리 준비를 해주신 덕분에 긴 시간 걸리지 않고 혼잡스러움 없이 의류와 장비렌탈을 마쳤습니다. 렌탈샾 근처를 뛰어다니던 얼룩토끼가 생각나네요. 잠시 숨을 돌리고 렌탈샵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 있는 스키장 주차장으로 모여 장비를 건네받은 뒤 리프트권을 발급하고 스키장에서 첫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날씨는 생각보다 많이 춥지 않았고 햇볕도 좋았습니다. 단체사진을 찍은 뒤, 초급코스로 올라가 삼삼오오 짝을 지어 스키나 보드타는 방법을 가르쳐주고 배우며 웃고 떠들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슬로프를 내려오는데 걸리는 시간이 점차 줄어들며 균형잡기도 힘들었던 모습에서 조금씩 나아져갈 때쯤 점심시간이 되었습니다. 열심히 운동한 탓인지 아침을 너무 일찍 먹었는지 너무너무 배가 고팠습니다.

다 함께 모여 카페테리아(식당)로 이동하여 각자 메뉴를 선택하고 차가운 몸을 녹이며, 굳었던 몸의 긴장을 풀었습니다. 식사를 마친 뒤 김세춘 박사과정께서 따뜻한 차를 선사해주시기도 했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감사를 전하며 각자 장비를 챙겨 다시 슬로프로 올라갔습니다. 짝을 지어 다 함께 리프트를 타고 정상에 올라가도 슬로프를 따라 내려오다 보면 어느새 혼자입니다. 그렇게 주위를 두리번거리면 근처에 선배님들과 신입생들의 반가운 얼굴이 보입니다. 많은 인원이 이 때 빛을 발하는구나 싶었습니다. 슬로프 아래에서 만난 선배님 혹은 신입생과 함께 리프트를 타고 정상으로 올라가고 내려오다 보면 또 혼자입니다. 그럼 또 근처에 반가운 얼굴을 찾아 함께 리프트를 탑니다. 힘든 줄도 모르고 그렇게 시간을 보내다 보니 어느새 해가 저물어가고 추위와 피곤이 찾아왔습니다.

그 즈음 슥소로 가야하는 시간이 되었고 각자 방배정을 받아 짐을 풀고 간단히 씻었습니다. 먼저 이동한 재학생 및 신입생들이 좁은 주방을 분주하게 움직여가며 따뜻한 저녁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정도 준비가 끝난 뒤 식당에 모두 모여 감사한 마음으로 저녁식사를 마쳤습니다. 그 이후에 대강당으로 모여 간단한 다과와 단체 게임을 즐겼습니다. 연구실소개와 교수님 말씀 뒤로 연구실 재학생 및 신입생에게 새해인사를 건네는 것을 시작으로 다양한 게임들을 즐겼습니다. 몸으로 표현하는 스피드게임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여러 웃음 포인트가 있었고. 덕분에 다 함께 큰소리로 웃으며 세미나시간을 마쳤습니다. 큰 원을 그리며 둘러앉아 신입생들의 자기소개 후 다과시간을 마치고 잠을 청하였습니다.

이른 아침, 식사를 챙기고 강원도에서의 일정을 마쳤습니다. 일정을 마치며 강원도를 배경으로 단체사진을 찍은 뒤 연구실로 모여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먼 거리를 많은 인원이 이동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모두들 아무 탈 없이 안전하게 2011년 워크샾을 마칠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이번을 기회로 연구실의 재학생들이 더욱 단합하고 협력하는 2011년도를 만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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