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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9-04 16:48
2019년 8월 26일 '변신' (석사과정 류경)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10,833  

영화는 강구 동생 중수의 구마 의식으로 진행된다.

악마에 씌인 소녀를 구하고자 의식을 치르던 도중, 소녀의 엄마가 갑작스레 방문을 열고 들어오는 바람에 의식은 실패하게 된다.

방문을 열고 들어온 엄마는 소녀의 엄마인듯 보였지만, 엄마 형상을 한 악마였고 악마는 동생 중수의 가족들을 죽이겠다는 저주를 퍼붓게된다.

구마 의식에 실패하여 악마에 씌인 채 소녀는 창밖으로 뛰어내려 날카로운 울타리 창살에 몸이 뚫려 죽게 된다.

죽은 소녀의 엄마는 자신의 딸을 살려내지 못한 동생 중수를 비난하게 되고, 동생 중수는 소녀를 구하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빠지게 되어 다신 구마 의식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하게 된다.

동생 중수의 형인 강구와 그 가족들도 중수의 안좋은 소문으로 인하여 동네를 떠나 경매로 싸게 나온 집으로 이사가게 된다.

경매로 나온 매물치고 좋은 집이었지만, 옆에 이웃집에서 밤마다 들려오는 기괴한 소음과 둘째 딸 현주이 고열로 고생하는 등 좋지 못한 일들이 발생하게 된다.

그러다 어느날 강구네 가족들은 집 유리창 밖에 걸린 죽은 고양이 시체를 보고 경악하게 되고, 몸이 좋지 않던 둘째 딸 현주는 쓰러지게 된다.

쓰러진 둘째 딸 현주를 위해 병원에 갔다 돌아오는 길 강구의 막내 아들 우중이 아끼던 의자가 이웃집의 지나가던 차에 의해 부서진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여러가지 상황들을 참아왔던 강구가 마침내 폭팔하여 이웃집으로 찾아가게 된다.

문 앞에서 이웃을 불러보지만 아무런 대답이 없자 무단침입을 하게 되고, 이내 강구는 집 안 풍경을 보고선 경악을 금치 못한다.

마치 악마의 집을 보는 듯이 가죽이 벗겨진 죽은 동물들과 십자가는 거꾸로 천장 위에 매달려있고, 성모상은 목이 잘려있는 모습을 보고 강구는 잔뜩 긴장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그때, 이웃집 남자가 강구 뒤에서 나타나게 되고, 강구는 무서움을 느끼고 집을 도망쳐 나오게 된다.

다음날 강구는 이웃집을 조사해보기 위해 경찰을 불러보았지만, 전 날 강구가 보았던 집 안 풍경과는 다르게 원단 제작을 위한 장비들만이 거실을 차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강구의 계획은 수포로 돌아가게 된다.

그 후, 강구의 집에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게 된다.

둘째 딸 현주는 자던 도중 누군가 이불을 자꾸 뺏어가는 듯한 느낌을 받아 잠에서 깨어 일어나려는 순간 강구가 현주의 머리채를 잡아 다시 눕히며 "우리 딸 다 컸네"라는 말과 몸을 훑는 시선을 보여주며 둘째 딸 현주의 방을 나가게 된다.

다음 날 아침 엄마 명주는 막내아들 우종이 자신이 한 계란말이를 먹다가 짜다고 뱉자, 평소와는 다르게 우종에게 반찬투정하지 말라며 험악한 표정으로 폭언을 퍼붓더니, 밥상을 뒤엎고 나가버린다.

이 모습을 보고있던 강구는 퇴근하고 집으로 돌아와 명주에게 아침에 왜 그랬냐고 하지만 명주는 어리둥절하며 아침에 무슨 일이 있었냐고 되려 묻자 강구는 이내 말을 아낀다.

이후 첫째 딸 선우는 샤워 중 샤워실 문이 열리는 소리를 듣고, 누가 왔는지 확인하게 위해 샤워부스에 서린 김을 닦자 나타나는 동생 현주를 보고 놀라게 된다.

현주는 첫째 딸 선우에게 폭언을 퍼부으며 죽여야된다라는 말과 함께 사라지게 된다.

샤워를 마친 첫째 딸 선우는 동생 현주 방을 찾아가 샤워하고 있는데 와서 이게 무슨 짓이냐며 따지지만 기억하지 못하는 둘째 딸 현주를 보고 답답해 한다.

엄마가 마찬가지로 둘째 딸 현주는 무슨 소리냐고 되려 묻게 되고, 이내 기억난 어제 일을 첫째 딸 선우에게 얘기하게 된다.

얘기 도중 아빠 강구는 두 딸들의 대화를 들은듯이 "내가 니들을 어떻게 키웠는데 내가 뭐가 이상하다는거야" 라며 손에 커터칼을 들고 방으로 들어오게 된다.

이때 첫째 딸 선우는 강구를 밀치며 둘째 딸 현주를 데리고 방에서 도망치게 된다.

따라나온 강구에 의해 집어 던져진 선우는 의식을 잃게 되고, 도망간 현주를 찾다가 공구함에서 망치를 꺼내 돌아다는 도중 들려오는 아빠 강구의 목소리를 듣고 사라지게 된다.

아빠 강구는 두 딸들을 발견하고 무슨 일이냐고 다가가지만 두 딸은 아빠를 경계하게 된다.

명주도 올라오지만 이내 떨어져있는 망치를 집어들더니 창문을 깨며, 딸들을 죽이려 하지만 아빠 강구가 대신 맞게 된다.

시끄러운 소리를 따라 올라오는 엄마 명주의 인기척에 망치를 든 명주는 가까운 방으로 들어가며 홀연히 사라지게 된다.

무슨 일이냐고 소리치며 올라오던 엄마 명주는 딸들과 아빠 강구가 아파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되게 된다.

아빠 강구와 두 딸들은 가까운 방으로 들어갔던 명주가 1층에서 올라온 모습을 보고선 집에서 여태 일어났던 일들은 악마의 짓임을 확신하게 된다.

그 날 강구의 가족들은 모여 구마 의식을 위해 중수를 찾게 된다.

동생 중수는 미안하다며 예전 일로 인하여 구마 의식을 더이상 하지 않겠다라고 하게 된다.

한참 고민을 하던 중수는 예전 구하지 못해 죽은 소녀가 자신의 나약한 사제기 때문이라 결론 짓게 되고 강구의 가족들을 위해 외국 선교사들을 부르게 된다.

집에 도착한 동생 중수는 악마는 그 자리에 없는 사람의 모습의 형상을 하고 나타나기 때문에 강구의 가족들에게 무슨 일이 있어도 다같이 있어야 된다고 강조하게 된다.

동생 중수는 식사 자리에서 물에 성수를 몰래 타서 악마가 누구한테 씌여있는지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첫째 딸 선우가 성수가 섞인 물을 마시지 않는 것을 보고 현재 선우가 악마가 씌어있다고 판단하게 된다.

그러면서 동생 중수는 외국 선교사분들이 도착했기 때문에 데려오라고 했다며 의아해하면서 집을 나서게 된다.

공항에서 외국 선교사분들은 만나 굳이 데리러 오라고 한 이유가 뭐냐라고 묻자 그런적이 없다는 말을 들은 동생 중수는 빠르게 강구의 집으로 향하게 된다.

그러나 강구의 집에 가까워질수록 악마의 기운이 커지게 되며 까마귀들에 의해 동생 중수의 차량을 방해받아 사고가 나게 된다.

그런 사고가 있는 동안, 강구의 집에선 동생 중수의 충고를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둘째 딸 현주는 지하실에 놓고 온 물건을 가지러 가게 되고, 악마는 둘째 딸 현주를 지하실에 있는 소각로로 끌어들여 불태워 죽이게 된다.

시간이 지나도 오지않는 둘째 딸 현주를 찾기 위해 첫째 딸 선우는 집을 나서려 하는데, 동생 중수의 충고를 기억하고 있던 강구는 첫째 딸 선우가 집을 나가지 못하게 기절시키게 된다.

기절한 첫째 딸 선우를 강구는 동생 중수가 한 말을 떠올리며, 침대에 첫째 딸 선우를 묶어놓고 동생 중수의 구마 의식을 기다리게 된다.

중수는 사고가 나 상처를 입은채로 가까스로 강구의 집에 도착하게 되고, 묶여 있는 동생 중수의 구마 의식을 진행하게 된다.

구마 의식이 진행되고, 아프다며 울부짖는 선우의 비명소리를 뒤로한채로 악마를 부르고자 회로리로 첫째 딸 선우를 인정사정 없이 때리자 엄마 명주는 더이상 못보겠다며 그만하라며 명주를 잡고 있던 강구를 말리게 된다.

하지만 악마를 물리쳐야 한다는 생각으로 가득차 있던 강구는 엄마 명주의 말이 악마의 속삭임이라 판단하여 엄마 명주를 밀치게 된다.

엄마 명주는 유리 액자에 머리를 박아 피를 흘리며 쓰러지게 되는데, 강구와 엄마 명주가 싸우는 모습을 보고 있는 중수의 얼굴에는 악마가 씌은것처럼 미소를 띄게 된다.

한편, 동생 중수와 외국 선교사분들이 사고난 현장을 수습하고 있던 구급대원들은 조금 떨어진 곳에서 쓰러져있는 동생 중수를 발견하게 된다.

강구의 집에선 엄마 명주가 쓰러진 장면을 보며 웃고 있는 중수를 보고 중수가 악마에 씌인것이라 생각하여 막내아들 우중에게 도망치라하게 된다.

우중은 지하실로 숨게 되고, 사고난 현장에서 발견된 동생 중수는 응급 처치만 받고 강구의 집으로 돌아오게 된다.

돌아온 동생 중수는 강구와 함께 우중을 찾아 지하실로 내려가게 되고, 소각로에서 불에 타 죽은 둘째 딸 현주를 발견하며 절망에 빠지게 된다.

이때 묶여있어야 하는 선우가 내려오게 되자 강구와 동생 중수는 지금 내려오는 선우는 악마라는 것을 눈치채게 된다.

이내 악마와 강구, 동생 중수와의 1:2 사투가 벌어지게 된다.

그러다 악마는 동생 중수의 몸을 지배하기 위해 동생 중수의 몸으로 들어가게 된다.

악마가 들어간 동생 중수는 자신이 곧 악마에 지배될 것이란 것을 깨닫게 되고, 강구에게 땅에 떨어져 있는 십자가로 자신을 찌르라고 얘기하게 된다.

강구는 그럴수 없다며, 할 수 없다고 얘기하고 있는 도중 중수는 강구를 집어 던지고 십자가를 손에 쥐어 강구를 죽이려 하게 되는데 마침 제정신이 돌아온 동생 중수는 자신의 몸을 십자가로 관통시키며 악마를 자신의 몸에 가두려하게 된다.

십자가에 몸이 관통된 동생 중수의 몸에 들어간 악마는 사라지게 되고, 동생 중수도 그 자리에서 생을 마감하게 된다.

악마가 사라지자 죽은 동생 중수를 보고 슬퍼하다 정신을 차리고 숨어있는 막내아들 우중과 함께 다친 가족들을 찾아 올라가게 된다.

엄마 명주, 첫째 딸 선우와 함께 강구와 막내아들 우중은 서로를 부둥켜 안는 장면과 악마를 없애고 지하실에서 외로이 죽은 동생 중수를 보여주며 영화는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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