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전력전자연구실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
 
HOME > 게시판 > 자유게시판

 
작성일 : 19-01-02 15:06
2018년 12월 31일 '아쿠아맨' (석사과정 변형준)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167  

2018 12 31일 한 해의 마지막 날, 원충연 지도교수님과 연구실 선배님들과 함께 수원역 롯데시네마에서 영화를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선택한 영화는 아쿠아맨으로, 감독은 제임스 완입니다. 감독의 필모그래피를 살펴보면 쏘우시리즈, ‘컨저링’, ‘애나벨’, ‘분노의 질주 더 세븐등 시각적인 볼거리를 충족하는데 집중하는 성향이 있어 이 영화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영화 아쿠아맨은 마블코믹스와 라이벌 회사 DC코믹스의 새로운 히어로물 영화입니다. 가상의 세계를 전제로 스토리가 진행되기에 줄거리 요약에 앞서 영화의 설정을 말씀드리면, 유럽의 신화 아틀란티스가 바다 속에 존재하며 대륙의 침몰 때 바다로 가라앉은 사람들이 인어로 진화하여 살아가고 있습니다. 영화는 이러한 인어를 아틀란티스 인이라 칭하며, 육지의 인간과 아틀란티스의 여왕이 몰래 사랑에 빠져 아이 아서를 가진 것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인간과 아틀란티스 인의 부부가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중, 아틀란티스의 옴 왕국에서는 이러한 행위를 반역이라 칭하여 부부를 갈라 놓습니다. 그 후 아이가 자라 성인이 되었을 무렵, 그는 다른 인간들과 다르게 초능력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특히 물 속에서 인어와 같이 호흡하고 괴력을 발휘하여 그런 그를 사람들은 아쿠아맨이라 칭하였습니다. 하지만 물 속 옴 왕국에서는 인간과 혼혈인 그의 존재를 싫어하고 더 나아가 육지와 전쟁을 벌일 준비를 하는 아쿠아맨의 동생이자 옴 왕국의 왕이 있었습니다. 아쿠아맨은 이러한 동생을 막고 아틀란티스 전체를 이끼는 왕으로 올라서며 슈퍼히어로로 성장하게 됩니다.

영화는 남들과 다른 것을 느낀 주인공이 그 사실을 받아들이고 스스로 한 걸음 더 성장하는 것을 보이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절대 아틀란티스의 일에 관여를 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주인공 아서는 옴 왕이 일으킨 해일로 인해 아버지가 다치게 되면서 아틀란티스로 떠나게 됩니다. 이러한 영화의 전개는 주인공이 어떻게 히어로로 성장을 하게 되는지 계기를 만들어 줍니다. 영화는 각기 다른 계기로 히어로로 성장을 하게 되지만 그 끝에는 자신만이 아닌 타인을 위한 행동을 하게 되는 주인공들을 이 영화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고, DC코믹스의 저스티스 리그 시리즈를 이어나가기 위한 초석을 잘 마련했습니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제임스 완 감독의 성향 단순합니다. 하지만 물 속 왕국의 시각적 디테일 화려한 액션씬 등을 통해 영화 상영 2시간 내내 볼거리가 넘쳐났습니다.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허구의 세계를 디테일하게 영상으로 구현하는 감독의 능력을 다시금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과연 이 영화가 3D로 나왔으면 어떠한 모습일지 기대 또한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런 문화생활을 즐기며 재충전의 시간을 갖도록 해주시고 저희들을 신경써주시는 원충연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Me2Day로 보내기 게시글을 요즘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구글로 북마크 하기 게시글을 네이버로 북마크 하기